1. 비만
지방산이 모두 지방세포로 가는 것은 아니다. 림프로 흡수되어 지방산이 필요한 다른 곳에 쓰이도록 재순환된다. 림프관으로 흡수되는 여러 가지 물질 중에는 지방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림프의 기능이 좋지 않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지방산이 림프로 흡수되지 못하고 지방세포에 쌓여 지방세포가 커지면서 살이 찐다. 게다가 림프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국소적으로 노폐물이 축적되어 나타나는 셀룰라이트가 생긴다. 지방세포와 체액, 콜라겐 섬유 같은 피부 속 노폐물이 뭉쳐 생기는 셀룰라이트는 피부 표면을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만드는데,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에게서 더 잘 생긴다. 또한, 하체가 잘 붓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셀룰라이트가 잘 생긴다. 림프 청소를 하면 순환이 좋아져 지방산이 지방세포에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살이 찌지 않을 뿐 아니라 이미 비대해진 지방세포가 작아지는 효과도 있어서 셀룰라이트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2. 주름 예방
나이가 들면 피부 세포에 영양 공급이 잘 안 되고 노폐물의 흡수도 원활하지 않다. 피부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고 자외선 등 외부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노화와 함께 오는 변화가 주름이다. 림프 청소를 하면 피부 문제를 일으키는 피부 노폐물을 없애고, 교감신경의 기능을 떨어뜨려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음으로써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 공급이 잘 되게 한다. 진피층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어 단백질 생성을 주도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성이 좋아지면서 콜라겐 섬유가 잘 합성되고, 변질된 콜라겐이 분해되어 주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진피층에 노폐물이 새로운 수분과 영양분의 섭취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3. 피부질환 완화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피지와 노폐물이 림프액을 따라 림프절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면서 좁쌀 여드름과 같은 자잘한 피부 트러블(피부질환)부터 화농성 여드름처럼 염증성 피부 질환이 생긴다. 여드름뿐 아니라 몸속 순환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 톤도 칙칙해지고, 자주 붓는다. 이런 문제들을 제대로 관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목 림프절이다. 목 림프절은 얼굴, 두피의 노폐물이 모이는 귀밑 림프절에서 온 림프액과 목 주변 근육에서 오는 림프액이 흐르는 곳이다. 또 자율신경 중추를 관리해주어 호르몬 장애와 스트레스로 생기는 피부 질환을 예방해준다.
'림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통증별 머리 림프 청소 마사지 (0) | 2022.12.03 |
|---|---|
| 샤워하면서 하는 림프 청소 마사지 (0) | 2022.12.02 |
| 림프 마사지의 장점 2 (1) | 2022.12.01 |
| 림프 마사지의 장점 1 (1) | 2022.12.01 |
| 림프에 안 좋은 음식 vs 좋은 음식 (0) | 2022.11.29 |
댓글